관련뉴스

[글번호:46] 2019년도 (사)한국소방기술사회 정기총회 개최

  • 권혜림
  • 03.14
  • 179
  • 새글쓰기
  • 목록

제22대 한국소방기술사회 주승호 회장 연임 확정

       

▲ 차기 회장으로의 연임이 확정된 주승호 소방기술사가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.     © 최영 기자

         

[FPN 최영 기자] = 제22대 한국소방기술사회 신임 회장으로 주승호 소방기술사의 연임이 확정됐다. 주승호 기술사는 지난 2년간의 임기가 만료되는 3월 1일부터 앞으로 2년간 더 소방기술사회를 이끌어 나간다.

한국소방기술사회(회장 주승호)는 22일 서울 삼정호텔 본관 1층 아도니스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안과 올해 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했다.

이 자리에는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남상욱 회장을 비롯한 한국소방기술인협회 김기항 회장 등 주요 내빈과 300명이 넘는 소방기술사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.

특히 이날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는 참석자 중 345명이 선거권을 행사해 227표를 획득한 주승호 기술사를 회장으로 최종 선출했다. 차기 임원진 중 부회장으로는 박경환, 이성훈, 황현수 기술사를, 고한목, 손국현 기술사는 감사로 선임했다.

제22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주승호 기술사는 “적극적인 성원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”면서 “오늘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주신 두 후보에게도 감사를 드린다”고 말했다.
 
이어 “자랑스러운 소방기술사회가 되도록 고민하고 관련된 대책을 적극적으로 세워나가겠다.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회원분의 의견을 더 크게 듣겠다”며 “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회원분들도 화합의 장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”고 밝혔다.

주 기술사는 회장 선거에 앞서 약 9가지의 중심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. 우선 소방산업계의 사업영역 확대를 구체화하기 위해 위험물 분야의 소방시설 설계, 감리, 시공, 점검 등의 기준을 법제화하고 관련 연구용역 과제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.

또 소방기술사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지난해 처음 깃발을 올린 소방방재기술산업전을 매년 지속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. 각 위원회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산ㆍ학ㆍ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산업체나 관련 기관과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.

주 회장은 통일을 대비한 남북 교류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었다. 이를 위해 남북 소방용어사전 편찬을 준비하고 국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유능한 소방기술사 배출 방안과 봉사활동, 교육 기회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.

        

▲ 2019년도 한국소방기술사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.     © 최영 기자

           

[기사원문보기]